2013. 4. 11. 12:04
오동통 물 오른 벌교 꼬막. 간단한 해감 방법 일상/음식2013. 4. 11. 12:04
보너스~
남편 친구분이 벌교에서 온거라며 잘 삶아진 꼬막을 주었더라구요~
꼬막 제철은 1월부터 3월까지라고 하죠? 조금 늦었지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사진 한 장 더 올려봐요~ ㅎㅎ
꼬막은 뻘이 많이 묻어있죠?
뻘 묻는 꼬막을 빡빡 문지러 씻은다음,
꼬막은 한시간정도 소금물에 담그어서 검은 봉지에 씌워서 해감을 먼저 시켜주세요.
그런 다음 꼬막을 끓는 물에 넣어서 삶아주시는데요.
이때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고 영양이 없어지니 ~ 꼬막 입이 살짝 벌어지고 속살이 익었다 싶으면
건져주세요!!
그런 다음 한쪽 껍질을 벗겨내고 간장을 뿌려주어서 먹어도 좋고~
저처럼 그냥 까면서 간장에 찍어먹어도 너무 너무 맛있답니다.
추천 꾸욱~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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