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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하면 모두 좋아하죠?

 

계란을 특별히 안 좋아하는 사람 빼고는 모두 부담없이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많이들 먹는 음식인 것 같아요...  하기도 쉽고 먹기도 쉬운 계란말이~ 

 

그 계란말이에 참치를 넣어봤어요!!

 

계란말이는 특별히 설명도 필요없는 음식이죠? ㅎㅎ

 

 

 

어때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참치가 들어가니 더욱 특별한 계란말이처럼 보여요...

 

요거 밥 반찬으로도 술안주로 올려도 괜찮겠죠? ㅎㅎ

 

 

 

계란말이 재료: 참치 / 계란 / 양파 / 당근 / 맛소금

 

재료도 참 간단하죠? 여기에 양파랑 당근, 다진파는 안 넣어도 괜찮으니 재료도 너무 착한것 같아요.

 

 

재료는 양파와 당근을 잘게 다지고, 참치는 기름을 빼서 준비한세요.

 

준비된 재료를 계란과 함께 섞어주면 재료 준비는 끝!! ㅎㅎ

 

그런 다음 식용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계란을 얇게 펼쳐 줍니다.

 

여기에서 포인트는 가스불을 세게 하지 않고 약하게 해야 해요...

 

세게 해 놓으면 계란이 기포가 생기면서 밑에서 올라오고,

 

빨리 익혀져서 계란을 말을때 이쁘게 말아지지 않아요!

 

 

이제 위에 사진처럼 감아주면서 익혀주면 완성이예요!!

 

 

 

 

이렇게 익혀진 계란말이를 이쁘게 썰어서 상에 올리면 끝이예요!!

 

 

 

여기에 케찹을 뿌려 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하지만 저는 케찹은 작은 종지에 담아 찍어 먹을 수 있게 내었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참치계란말이 한번 만들어 보는거 어떠세요? ㅎㅎ이쁜짓

 

 

 

:
Posted by 우문유희

집에 있으면 입이 심심해서 간식거리 많이 찾게 되죠?

 

매번 시켜 먹기에는 한달 식비도 은근 부담스럽고~

 

그러자고 뭘 해 먹자니 뭘 해 먹어야 할지 잘 모르겠고...

 

오늘 유희는 퇴근하면서 저녁에 남편과 반주 한잔이 생각 나더라구요~

 

그래서 또 열심히 고민에 들어갔습니다^0^;;

 

그러다가 이번에는 닭꼬치구이를 만들었어요.

 

아직도 저희 집에는 다이어트 한다고 사 두었던 닭가슴살이

 

많이 남아있어서 이걸로 뭘 해 볼까 또 생각하다가~

 

꼬치구이가 생각나더라구요~  

 

꼬치구이는 생각보다 양념도 금방 만들고 구워 먹으면 되니까 시간도 별로 안 들고 만들 수 음식인 것 같아요.

 

 

딱 만들고 나니까 생각보다 훨씬 더 잘 나온 것 같더라구요~

 

뿌듯 뿌듯~   

 

아직 퇴근 전인 남편이 들어오기 전에 얼른 해서 딱 차려냈어요~ ㅋㅋ

 

각자 저녁은 해결하고 들어와서 간단히 이야기 하면서 한 잔씩 마셨더니... 기분도 좋더라구요~

 

서로 하루 동안 밖에서 있었던 이야기도 하고~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 시간이

 

유희는 하루중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집에 훈제 닭가슴살이 있어서 이걸로 만들어보았어요.

 

미리 간이랑 다 되어 있어서 손이 덜 가는게 장점인것 같아요~

 

 

닭꼬치준비재료 :  닭고기 (선택준비재료: 통마늘 / 은행 / 브로콜리)

 

닭꼬치양념재료 :  고추장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청량고추 / 칠리소스 3큰술 / 굴소스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  다진마늘 / 생강즙(살짝) / 후추 / 물 2큰술 / 참기름

 

 

재료를 준비했으니까 이제 만들어 볼까요?

 

 

 

 

우선 냉동 닭가슴살이라서 전자랜지에 돌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 해 두었어요.

 

그런 다음 양념을 만들어야겠죠?

 

 

 

 

준비한 양념재료를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저는 좀 맵게 하고 싶은데 고춧가루도 맵지 않고 청량고추도 없어서

 

마침 집에 있던 말린 고추를 좀 갈아서 넣어주었어요.

 

 

 

 

원래는 닭꼬치를 만든 다음에 양념을 발라주면서 구워주지만 저는 양념이 좀 배인걸 좋아해서

 

적당히 썰어둔 닭가슴살을 넣고 버무린 다음 좀 재워두었어요~

 

냉장고 안에 있던 은행과 통마늘이 있길래 같이 양념속으로 팍팍 넣어서 같이 두었답니다.^0^

 

이렇게 양념해 둔 닭을 꼬치에 이쁘게 끼워주세요~

 

그런 다음 후라이팬에 구워주면 끝인데요~

 

후라이팬에 굽기 전에 살짝 식용유를 두르고 구워주어야 해요!

 

 

 

양념을 재워두었지만 그래도 남은 양념을 다시 앞 뒤로 발라 주었어요.

 

 

이때 저는 브로콜리가 있길래 같이 구워주었어요.

 

남은 야채가 있다면 같이 구워서 내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참.... 약불에 천천히 구워주세요~  불이 세면 양념이 다 타서 보기도 먹기도 안 좋아져요!

 

이제 다 구워지기만 기다리면 되겠죠?  ㅎㅎ

 

......... 기다리는 시간~ ㅋㅋ

 

 

짜잔~~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유희도 남편도 술을 좋아하는 부부인데요~

 

오늘도 이렇게 한 잔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간식거리용으로도 이렇게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요리인것 같아요~

 

생각보다 하는것도 엄청 간단하고 시간도 별로 안 드니까 한번쯤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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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문유희